日 아베 총재 “유엔 北 엄중 비난 결의해야”

입력 2012.12.12 (12:20) 수정 2012.12.1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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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민당의 아베 신조 총재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 유엔에서 북한을 엄중 비난하는 결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아베 총재가 오늘 유세지인 나가사키시에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일본은 국제사회와 함께 유엔에 북한을 엄중 비난하는 결의를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미사일 발사는 있을 수 없다"면서 "국제사회가 단호하게 제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베 총재는 오는 16일 실시되는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승리할 경우 총리에 취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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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아베 총재 “유엔 北 엄중 비난 결의해야”
    • 입력 2012-12-12 12:20:00
    • 수정2012-12-12 12:24:38
    국제
일본 총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민당의 아베 신조 총재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 유엔에서 북한을 엄중 비난하는 결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아베 총재가 오늘 유세지인 나가사키시에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일본은 국제사회와 함께 유엔에 북한을 엄중 비난하는 결의를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미사일 발사는 있을 수 없다"면서 "국제사회가 단호하게 제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베 총재는 오는 16일 실시되는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승리할 경우 총리에 취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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