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유엔대표부 “기자 전화 안 받겠다”

입력 2012.12.12 (12:28) 수정 2012.12.1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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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는 오늘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기자들의 전화는 받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유엔대표부의 한 관계자는 미국 동부시각으로 11일 밤 8시50분쯤 전화통화에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유엔본부 외교 관계자들이 말한 바로는 현재까지 북한 유엔대표부에서 특이한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 유엔대표부와 달리 한국 유엔대표부는 연이은 회의 등 긴박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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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유엔대표부 “기자 전화 안 받겠다”
    • 입력 2012-12-12 12:28:33
    • 수정2012-12-12 13:12:45
    국제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는 오늘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기자들의 전화는 받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유엔대표부의 한 관계자는 미국 동부시각으로 11일 밤 8시50분쯤 전화통화에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유엔본부 외교 관계자들이 말한 바로는 현재까지 북한 유엔대표부에서 특이한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 유엔대표부와 달리 한국 유엔대표부는 연이은 회의 등 긴박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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