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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26%, 졸음운전 경험”
입력 2012.12.12 (12:54) 수정 2012.12.12 (13:1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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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운전을 하다 잠이 쏟아져서 곤란했던 경험이 한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교통사고의 주범이라는, 이 졸음운전을 경험한 사람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상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운전자 10명 가운데 2.6명이 졸음운전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최근 한 달 간 운전 경험이 있는 537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조사를 실시한 결과 26 퍼센트가 주행 중 졸음 운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32 퍼센트 여성은 15 퍼센트가 졸음 운전 경험이 있다고 답해 남성이 여성에 비해 2배 이상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 운전자가 34 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20대 운전자가 17%로 조사대상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졸음운전과 교통사고의 연관관계도 밝혀졌습니다.

조사대상 537명 중 교통사고 경험이 있는 운전자 102명을 따로 조사한 결과, 졸음운전 경험 비율은 37 퍼센트로 전체 운전자 26 퍼센트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최근 2년 간 고속도로에서 졸음 운전으로 숨진 사람은 198명으로 전체 고속도로 사고 사망자의 40퍼센트를 차지해 사망 원인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을 이용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시키는 것이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최상열입니다.
  • “운전자 26%, 졸음운전 경험”
    • 입력 2012-12-12 12:56:19
    • 수정2012-12-12 13:12:44
    뉴스 12
<앵커 멘트>

운전을 하다 잠이 쏟아져서 곤란했던 경험이 한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교통사고의 주범이라는, 이 졸음운전을 경험한 사람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상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운전자 10명 가운데 2.6명이 졸음운전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최근 한 달 간 운전 경험이 있는 537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조사를 실시한 결과 26 퍼센트가 주행 중 졸음 운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32 퍼센트 여성은 15 퍼센트가 졸음 운전 경험이 있다고 답해 남성이 여성에 비해 2배 이상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 운전자가 34 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20대 운전자가 17%로 조사대상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졸음운전과 교통사고의 연관관계도 밝혀졌습니다.

조사대상 537명 중 교통사고 경험이 있는 운전자 102명을 따로 조사한 결과, 졸음운전 경험 비율은 37 퍼센트로 전체 운전자 26 퍼센트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최근 2년 간 고속도로에서 졸음 운전으로 숨진 사람은 198명으로 전체 고속도로 사고 사망자의 40퍼센트를 차지해 사망 원인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을 이용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시키는 것이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최상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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