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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당혹·사태 예의주시
입력 2012.12.12 (14:11) 수정 2012.12.12 (14:55)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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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로켓 발사를 예고한 뒤 중국은 과거보다 높은 톤으로 우려의 뜻을 표시해왔었죠..

중국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베이징을 연결합니다.

박정호 특파원!!

중국에도 로켓 발사 소식이 전해졌을텐데, 어떤 반응 보이고 있습니까?

<리포트>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중국 정부의 공식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의 CCTV와 신화통신 등 관영 매체들은 북한의 로켓 발사 소식을 긴급 속보로 보도하며 사태 전개를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오늘 오후 4시로 예정된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그동안 북한이 로켓을 쏘겠다고 한 뒤 여러 차례 외교부 성명 등을 통해 북한이 신중하게 처신해야 한다며 사실상 로켓 발사 중단을 요구해 왔습니다.

그러면서도 추가적인 대북 제재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 소집되고 대북 제재안을 논의하게 되면 중국도 대북 제재와 관련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신화통신은 오늘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직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중요하다는 해설기사를 내고 관련국들을 포함해 국제 사회가 냉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화통신은 그동안 유엔 안보리의 결의와 성명이 북한의 로켓 발사를 실제로 막지 못했다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과격하게 대응하기보다는 빠른 시일안에 6자 회담을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통 신화통신사는 중국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중국 정부의 공식 반응이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에서 kBS 뉴스 박정호입니다.
  • 中, 당혹·사태 예의주시
    • 입력 2012-12-12 14:15:04
    • 수정2012-12-12 14: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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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로켓 발사를 예고한 뒤 중국은 과거보다 높은 톤으로 우려의 뜻을 표시해왔었죠..

중국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베이징을 연결합니다.

박정호 특파원!!

중국에도 로켓 발사 소식이 전해졌을텐데, 어떤 반응 보이고 있습니까?

<리포트>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중국 정부의 공식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의 CCTV와 신화통신 등 관영 매체들은 북한의 로켓 발사 소식을 긴급 속보로 보도하며 사태 전개를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오늘 오후 4시로 예정된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그동안 북한이 로켓을 쏘겠다고 한 뒤 여러 차례 외교부 성명 등을 통해 북한이 신중하게 처신해야 한다며 사실상 로켓 발사 중단을 요구해 왔습니다.

그러면서도 추가적인 대북 제재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 소집되고 대북 제재안을 논의하게 되면 중국도 대북 제재와 관련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신화통신은 오늘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직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중요하다는 해설기사를 내고 관련국들을 포함해 국제 사회가 냉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화통신은 그동안 유엔 안보리의 결의와 성명이 북한의 로켓 발사를 실제로 막지 못했다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과격하게 대응하기보다는 빠른 시일안에 6자 회담을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통 신화통신사는 중국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중국 정부의 공식 반응이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에서 kBS 뉴스 박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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