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최대 규모 어정선 센카쿠 순찰 투입

입력 2012.12.12 (14:50) 수정 2012.12.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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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규모인 5천8백 톤급 새 어업관리선이 일본과의 분쟁 지역인 센카쿠 부근을 첫 항해 했다고 중국 관영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어제 취역한 '중국어정 206호'가 상하이 항을 출발해 센카쿠 부근에서 중국 어선 보호 활동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농업부는 댜오위다오 부근 순찰에 중국어정 206호를 본격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라며 이로써 어선과 어민 보호는 물론 법 집행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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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최대 규모 어정선 센카쿠 순찰 투입
    • 입력 2012-12-12 14:50:25
    • 수정2012-12-12 14:57:44
    국제
중국 최대 규모인 5천8백 톤급 새 어업관리선이 일본과의 분쟁 지역인 센카쿠 부근을 첫 항해 했다고 중국 관영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어제 취역한 '중국어정 206호'가 상하이 항을 출발해 센카쿠 부근에서 중국 어선 보호 활동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농업부는 댜오위다오 부근 순찰에 중국어정 206호를 본격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라며 이로써 어선과 어민 보호는 물론 법 집행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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