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화통신 “北, 자기 방식만 고집” 비판
입력 2012.12.12 (14:50)
수정 2012.12.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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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북한은 자기 방식만 고집하는 나라라며 장거리 로켓 발사 강행을 비판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이날 홈페이지에 칼럼을 싣고 상식에 비춰보면 위성 탑재 발사체나 핵무기까지 장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은 같은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사람들이 북한의 미사일 기술 완성을 우려해 발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것은 사리에 맞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칼럼은 이어 모든 나라가 당면한 정세와 주변의 우려를 무시한 채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한다면 세계는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북한을 비판했습니다.
칼럼은 그러나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에는 부정적 입장을 내비치며 하루빨리 6자회담이 재개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이날 홈페이지에 칼럼을 싣고 상식에 비춰보면 위성 탑재 발사체나 핵무기까지 장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은 같은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사람들이 북한의 미사일 기술 완성을 우려해 발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것은 사리에 맞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칼럼은 이어 모든 나라가 당면한 정세와 주변의 우려를 무시한 채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한다면 세계는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북한을 비판했습니다.
칼럼은 그러나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에는 부정적 입장을 내비치며 하루빨리 6자회담이 재개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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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신화통신 “北, 자기 방식만 고집”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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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2 14:50:25
- 수정2012-12-12 14:57:44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북한은 자기 방식만 고집하는 나라라며 장거리 로켓 발사 강행을 비판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이날 홈페이지에 칼럼을 싣고 상식에 비춰보면 위성 탑재 발사체나 핵무기까지 장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은 같은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사람들이 북한의 미사일 기술 완성을 우려해 발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것은 사리에 맞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칼럼은 이어 모든 나라가 당면한 정세와 주변의 우려를 무시한 채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한다면 세계는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북한을 비판했습니다.
칼럼은 그러나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에는 부정적 입장을 내비치며 하루빨리 6자회담이 재개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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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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