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나 온열 매트 등 일상생활에서 생길 수 있는 방사선 노출을 예방하는 사업에 정부가 본격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사업 지원에 올해보다 146% 증가한 34억 9천만 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인천과 부산, 평택과 포항 등 물동량이 많은 주요 항만에 방사선감시기 25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2015년까지 모두 100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공항만 방사선 감시로 방사선물질의 유입을 감시하고, 국가적 방사선 종합 정보망을 구축ㆍ운영하는 사업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사업 지원에 올해보다 146% 증가한 34억 9천만 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인천과 부산, 평택과 포항 등 물동량이 많은 주요 항만에 방사선감시기 25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2015년까지 모두 100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공항만 방사선 감시로 방사선물질의 유입을 감시하고, 국가적 방사선 종합 정보망을 구축ㆍ운영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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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방사선 종합정보망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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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2 16:03:00
도로나 온열 매트 등 일상생활에서 생길 수 있는 방사선 노출을 예방하는 사업에 정부가 본격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사업 지원에 올해보다 146% 증가한 34억 9천만 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인천과 부산, 평택과 포항 등 물동량이 많은 주요 항만에 방사선감시기 25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2015년까지 모두 100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공항만 방사선 감시로 방사선물질의 유입을 감시하고, 국가적 방사선 종합 정보망을 구축ㆍ운영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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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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