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가운데 일부가 모레 하루 2차 파업을 예고해 학교 급식 차질이 우려됩니다.
급식종사원 등으로 구성된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비정규직이 여전히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경기도교육청이 만족할 만한 답을 내놓지 못할 경우 오는 14일 하루 2차 파업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학교비정규직 근로자의 정원유지와 임금현실화, 직접고용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급식종사원 등으로 구성된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비정규직이 여전히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경기도교육청이 만족할 만한 답을 내놓지 못할 경우 오는 14일 하루 2차 파업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학교비정규직 근로자의 정원유지와 임금현실화, 직접고용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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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비정규직 14일 2차 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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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2 16:07:02
경기도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가운데 일부가 모레 하루 2차 파업을 예고해 학교 급식 차질이 우려됩니다.
급식종사원 등으로 구성된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비정규직이 여전히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경기도교육청이 만족할 만한 답을 내놓지 못할 경우 오는 14일 하루 2차 파업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학교비정규직 근로자의 정원유지와 임금현실화, 직접고용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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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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