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장기 침체로 서울에서 매매가격 상위 10%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5년동안 1억 원 이상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114가 서울 아파트 호당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서울 아파트 상위 10%의 매매가격은 2007년 말 16억 3천 9백만 원에서 지난달 15억 3백만 원으로 1억 3천만 원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 3구가 가격 상위 10%의 아파트 비율이 5년 전 79%에서 현재 76%로 낮아졌으며, 용산과 양천, 영등포도 16%에서 15%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반면 마포구와 성동구, 중구와 강서구 등 기타지역에서는 매매가격 상위 10%의 아파트 비중은 2007년 말 5%에서 현재 8%로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114가 서울 아파트 호당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서울 아파트 상위 10%의 매매가격은 2007년 말 16억 3천 9백만 원에서 지난달 15억 3백만 원으로 1억 3천만 원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 3구가 가격 상위 10%의 아파트 비율이 5년 전 79%에서 현재 76%로 낮아졌으며, 용산과 양천, 영등포도 16%에서 15%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반면 마포구와 성동구, 중구와 강서구 등 기타지역에서는 매매가격 상위 10%의 아파트 비중은 2007년 말 5%에서 현재 8%로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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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상위10% 아파트 5년새 1억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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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2 16:07:03
주택시장 장기 침체로 서울에서 매매가격 상위 10%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5년동안 1억 원 이상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114가 서울 아파트 호당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서울 아파트 상위 10%의 매매가격은 2007년 말 16억 3천 9백만 원에서 지난달 15억 3백만 원으로 1억 3천만 원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 3구가 가격 상위 10%의 아파트 비율이 5년 전 79%에서 현재 76%로 낮아졌으며, 용산과 양천, 영등포도 16%에서 15%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반면 마포구와 성동구, 중구와 강서구 등 기타지역에서는 매매가격 상위 10%의 아파트 비중은 2007년 말 5%에서 현재 8%로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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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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