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위성발사 김정일 유훈 관철…9시49분46초발사”
입력 2012.12.12 (16:24)
수정 2012.12.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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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힌 가운데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오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훈을 높이 받들어 은하 3호가 위성 광명성 3호 2호기를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 오늘 오전 9시 49분 46초에 발사된 뒤 9분 27초 만인 9시 59분 13초에 광명성 3호 2호기를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지구관측에 필요한 측정기재가 설치된 광명성 3호 2호기가 97.4도 궤도 경사각으로 근지점 고도 499.7㎞, 원지점 고도 584.18㎞인 극 궤도를 돌고 있으며 주기는 95분 29초라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 오늘 오전 9시 49분 46초에 발사된 뒤 9분 27초 만인 9시 59분 13초에 광명성 3호 2호기를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지구관측에 필요한 측정기재가 설치된 광명성 3호 2호기가 97.4도 궤도 경사각으로 근지점 고도 499.7㎞, 원지점 고도 584.18㎞인 극 궤도를 돌고 있으며 주기는 95분 29초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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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위성발사 김정일 유훈 관철…9시49분46초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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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2 16:24:19
- 수정2012-12-12 16:33:07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힌 가운데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오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훈을 높이 받들어 은하 3호가 위성 광명성 3호 2호기를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 오늘 오전 9시 49분 46초에 발사된 뒤 9분 27초 만인 9시 59분 13초에 광명성 3호 2호기를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지구관측에 필요한 측정기재가 설치된 광명성 3호 2호기가 97.4도 궤도 경사각으로 근지점 고도 499.7㎞, 원지점 고도 584.18㎞인 극 궤도를 돌고 있으며 주기는 95분 29초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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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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