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양문석 상임위원이 사표 제출 한달여 만에 위원직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양 상임위원은 오늘 서울 세종로 방통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상임위원으로 추천한 민주당과 시민사회의 복귀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며, 남은 임기 동안 상임위원으로서 역할과 활동을 다하겠다는 말로 복귀 의사를 밝혔습니다.
양 위원은 지난달 8일 김재철 사장 퇴진 등 MBC 사태를 해결하지 못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양 상임위원은 오늘 서울 세종로 방통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상임위원으로 추천한 민주당과 시민사회의 복귀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며, 남은 임기 동안 상임위원으로서 역할과 활동을 다하겠다는 말로 복귀 의사를 밝혔습니다.
양 위원은 지난달 8일 김재철 사장 퇴진 등 MBC 사태를 해결하지 못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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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위 양문석 위원, 34일만에 복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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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2 17:26:16
방송통신위원회 양문석 상임위원이 사표 제출 한달여 만에 위원직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양 상임위원은 오늘 서울 세종로 방통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상임위원으로 추천한 민주당과 시민사회의 복귀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며, 남은 임기 동안 상임위원으로서 역할과 활동을 다하겠다는 말로 복귀 의사를 밝혔습니다.
양 위원은 지난달 8일 김재철 사장 퇴진 등 MBC 사태를 해결하지 못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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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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