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오늘 발사한 북한 장거리 로켓의 잔해 수거와 탐색 작전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1단 추진체가 떨어진 변산반도 서쪽과 로켓 맨 위 덮개 부분인 '페어링'이 낙하한 제주도 서쪽 해상에 기뢰 탐색함과 초계함 등을 파견해 잔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로켓 잔해물을 수거하면 로켓의 제원과 기술 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군은 지난 4월 발사 때도 수거작업에 나섰지만 로켓이 20여 조각으로 조각나면서 넓은 범위로 떨어졌고 낙하지점의 바닷물이 흐려 나흘 만에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1단 추진체가 떨어진 변산반도 서쪽과 로켓 맨 위 덮개 부분인 '페어링'이 낙하한 제주도 서쪽 해상에 기뢰 탐색함과 초계함 등을 파견해 잔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로켓 잔해물을 수거하면 로켓의 제원과 기술 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군은 지난 4월 발사 때도 수거작업에 나섰지만 로켓이 20여 조각으로 조각나면서 넓은 범위로 떨어졌고 낙하지점의 바닷물이 흐려 나흘 만에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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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北 로켓 잔해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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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2 17:26:17
- 수정2012-12-12 17:55:38
해군이 오늘 발사한 북한 장거리 로켓의 잔해 수거와 탐색 작전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1단 추진체가 떨어진 변산반도 서쪽과 로켓 맨 위 덮개 부분인 '페어링'이 낙하한 제주도 서쪽 해상에 기뢰 탐색함과 초계함 등을 파견해 잔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로켓 잔해물을 수거하면 로켓의 제원과 기술 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군은 지난 4월 발사 때도 수거작업에 나섰지만 로켓이 20여 조각으로 조각나면서 넓은 범위로 떨어졌고 낙하지점의 바닷물이 흐려 나흘 만에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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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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