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1일 오리건주의 한 쇼핑몰에서 무장강도가 총격을 가해 두 명이 숨지고, 용의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당국은 한 젊은 여성도 총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심각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오리건주 포틀랜드 교외의 클랙커머스 타운 센터에서 쇼핑하던 수백 명과 직원들이 총성에 놀라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클랙커머스 치안 담당관은 무장 범인이 스스로 쏜 총에 상처를 입고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범인의 신원을 확인했지만 이름이나 범행 동기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한 젊은 여성도 총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심각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오리건주 포틀랜드 교외의 클랙커머스 타운 센터에서 쇼핑하던 수백 명과 직원들이 총성에 놀라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클랙커머스 치안 담당관은 무장 범인이 스스로 쏜 총에 상처를 입고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범인의 신원을 확인했지만 이름이나 범행 동기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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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오리건 쇼핑몰서 총격…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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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2 17:51:16
현지시간 11일 오리건주의 한 쇼핑몰에서 무장강도가 총격을 가해 두 명이 숨지고, 용의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당국은 한 젊은 여성도 총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심각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오리건주 포틀랜드 교외의 클랙커머스 타운 센터에서 쇼핑하던 수백 명과 직원들이 총성에 놀라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클랙커머스 치안 담당관은 무장 범인이 스스로 쏜 총에 상처를 입고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범인의 신원을 확인했지만 이름이나 범행 동기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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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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