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오늘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무형문화유산 자료 기탁식을 열고 작고한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명예보유자 9명의 유족과 보존회 등으로부터 인간문화재의 삶의 궤적이 담긴 유품과 작품, 제작 도구 등 9개 종목 912점의 자료들을 기탁받았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기탁물은 우리나라 봉산 탈춤, 진주 검무 등 무형문화유산을 이끌어온 원로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삶의 궤적이 담긴 자료들로 내년 10월 개원되는 국립무형유산원의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이 자료들을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교육과 학술연구,전시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기탁물은 우리나라 봉산 탈춤, 진주 검무 등 무형문화유산을 이끌어온 원로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삶의 궤적이 담긴 자료들로 내년 10월 개원되는 국립무형유산원의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이 자료들을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교육과 학술연구,전시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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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무형문화재 작고 보유자 무형유산자료 9백여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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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2 19:04:29
문화재청은 오늘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무형문화유산 자료 기탁식을 열고 작고한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명예보유자 9명의 유족과 보존회 등으로부터 인간문화재의 삶의 궤적이 담긴 유품과 작품, 제작 도구 등 9개 종목 912점의 자료들을 기탁받았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기탁물은 우리나라 봉산 탈춤, 진주 검무 등 무형문화유산을 이끌어온 원로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삶의 궤적이 담긴 자료들로 내년 10월 개원되는 국립무형유산원의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이 자료들을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교육과 학술연구,전시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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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h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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