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섭 전 국회의장이 이번 대선에서 특정 대선 후보를 지지하지 않고 정치적 중립을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만섭 전 의장은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사회 원로 모임인 국가원로회의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 성명을 냈지만 자신은 국가원로회의로부터 전혀 연락을 받지 못했고 나가지도 않았다"며 이같이 해명했습니다.
국가원로회의는 지난 1991년 도덕성회복 시국선언대회를 계기로 전직 국무총리와 국회의장 등으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이만섭 전 의장은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사회 원로 모임인 국가원로회의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 성명을 냈지만 자신은 국가원로회의로부터 전혀 연락을 받지 못했고 나가지도 않았다"며 이같이 해명했습니다.
국가원로회의는 지난 1991년 도덕성회복 시국선언대회를 계기로 전직 국무총리와 국회의장 등으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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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섭 전 의장 “이번 대선 정치적 중립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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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2 22:35:09
이만섭 전 국회의장이 이번 대선에서 특정 대선 후보를 지지하지 않고 정치적 중립을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만섭 전 의장은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사회 원로 모임인 국가원로회의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 성명을 냈지만 자신은 국가원로회의로부터 전혀 연락을 받지 못했고 나가지도 않았다"며 이같이 해명했습니다.
국가원로회의는 지난 1991년 도덕성회복 시국선언대회를 계기로 전직 국무총리와 국회의장 등으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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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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