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업 재고 꾸준히 증가…판매 부진 탓

입력 2012.12.14 (06: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공산품 등의 판매 부진으로 기업 재고가 늘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0월 기업 재고가 전달보다 0.4% 증가한 1조 6천19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간으로 13일 밝혔습니다.

기업 재고가 늘어난 것은 공장에서의 도.소매 판매가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0.4%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매장에 있는 상품을 모두 팔아치우는 데 걸리는 기간도 지난 9월 1.28개월에서 10월 달에는 1.29개월로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기업 재고 꾸준히 증가…판매 부진 탓
    • 입력 2012-12-14 06:12:21
    국제
미국에서의 공산품 등의 판매 부진으로 기업 재고가 늘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0월 기업 재고가 전달보다 0.4% 증가한 1조 6천19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간으로 13일 밝혔습니다. 기업 재고가 늘어난 것은 공장에서의 도.소매 판매가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0.4%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매장에 있는 상품을 모두 팔아치우는 데 걸리는 기간도 지난 9월 1.28개월에서 10월 달에는 1.29개월로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