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넷스케이프의 창업자인 마크 안드레센이 현재 미국 IT 관련 업계가 최악의 수준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안드레센은 "IT업체가 성장이 둔화되고 실적도 경제상황에 따라 불안해지면서 주식이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면서 "이런 현상은 처음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이런 IT 업계 불황이 지난 2000년 초 닷컴버블 붕괴와는 다르다"며 다만 대기업들이 IT 업계 투자를 거부하고 있어 주가가 최저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안드레센은 "IT업체가 성장이 둔화되고 실적도 경제상황에 따라 불안해지면서 주식이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면서 "이런 현상은 처음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이런 IT 업계 불황이 지난 2000년 초 닷컴버블 붕괴와는 다르다"며 다만 대기업들이 IT 업계 투자를 거부하고 있어 주가가 최저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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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스케이프 창업자 “美 IT업계는 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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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06:22:01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넷스케이프의 창업자인 마크 안드레센이 현재 미국 IT 관련 업계가 최악의 수준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안드레센은 "IT업체가 성장이 둔화되고 실적도 경제상황에 따라 불안해지면서 주식이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면서 "이런 현상은 처음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이런 IT 업계 불황이 지난 2000년 초 닷컴버블 붕괴와는 다르다"며 다만 대기업들이 IT 업계 투자를 거부하고 있어 주가가 최저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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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기자 dol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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