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주재 한국대사관은 헤이그에서 네덜란드인 참전 용사들을 초청해 `6.25 참전용사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참전 용사와 가족 160여명과 에릭 스말링 상원의원, 반 오스테롬 외교부 정무차관보 등 네덜란드 주요 인사들이 행사에 참석해 한인사회 대표인사들과 우의를 다졌습니다.
네덜란드는 6.25 전쟁 때 5천322명의 장병과 6천의 해군 함정을 지원해 760여 명이 목숨을 잃거나 다쳤으며, 참전국 사령관으로는 유일하게 대대장 오우덴 대령이 1951년 2월 횡성에서 중공군과 치열한 전투 끝에 전사했습니다.
참전 용사와 가족 160여명과 에릭 스말링 상원의원, 반 오스테롬 외교부 정무차관보 등 네덜란드 주요 인사들이 행사에 참석해 한인사회 대표인사들과 우의를 다졌습니다.
네덜란드는 6.25 전쟁 때 5천322명의 장병과 6천의 해군 함정을 지원해 760여 명이 목숨을 잃거나 다쳤으며, 참전국 사령관으로는 유일하게 대대장 오우덴 대령이 1951년 2월 횡성에서 중공군과 치열한 전투 끝에 전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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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서 6·25 참전용사 추모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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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06:22:02
네덜란드 주재 한국대사관은 헤이그에서 네덜란드인 참전 용사들을 초청해 `6.25 참전용사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참전 용사와 가족 160여명과 에릭 스말링 상원의원, 반 오스테롬 외교부 정무차관보 등 네덜란드 주요 인사들이 행사에 참석해 한인사회 대표인사들과 우의를 다졌습니다.
네덜란드는 6.25 전쟁 때 5천322명의 장병과 6천의 해군 함정을 지원해 760여 명이 목숨을 잃거나 다쳤으며, 참전국 사령관으로는 유일하게 대대장 오우덴 대령이 1951년 2월 횡성에서 중공군과 치열한 전투 끝에 전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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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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