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로켓 발사 참관…“위성발사 계속돼야”
입력 2012.12.14 (06:27)
수정 2012.12.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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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장거리 로켓 '은하 3호'의 발사를 현장에서 직접 지휘하고 발사 명령을 내렸다고 북한 매체들이 사진과 함께 보도했습니다.
김 1비서는 로켓을 발사한 지난 12일 오전 8시 "당 중앙은 위성 발사를 승인한다. 2012년 12월 12일 오전 10시에 발사한다"는 최종 '친필 명령'을 하달했고 오전 9시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아 발사 전 과정을 참관했다고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김 1비서는 또 인공 지구 위성을 극 궤도에 진입시킴으로써 우주강국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며 과학기술과 경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인공지구위성 발사를 계속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1비서는 로켓 발사 과학. 기술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고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박도춘 당 군수비서 등이 수행했습니다.
김 1비서는 로켓을 발사한 지난 12일 오전 8시 "당 중앙은 위성 발사를 승인한다. 2012년 12월 12일 오전 10시에 발사한다"는 최종 '친필 명령'을 하달했고 오전 9시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아 발사 전 과정을 참관했다고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김 1비서는 또 인공 지구 위성을 극 궤도에 진입시킴으로써 우주강국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며 과학기술과 경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인공지구위성 발사를 계속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1비서는 로켓 발사 과학. 기술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고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박도춘 당 군수비서 등이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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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은, 로켓 발사 참관…“위성발사 계속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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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06:27:34
- 수정2012-12-14 12:00:58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장거리 로켓 '은하 3호'의 발사를 현장에서 직접 지휘하고 발사 명령을 내렸다고 북한 매체들이 사진과 함께 보도했습니다.
김 1비서는 로켓을 발사한 지난 12일 오전 8시 "당 중앙은 위성 발사를 승인한다. 2012년 12월 12일 오전 10시에 발사한다"는 최종 '친필 명령'을 하달했고 오전 9시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아 발사 전 과정을 참관했다고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김 1비서는 또 인공 지구 위성을 극 궤도에 진입시킴으로써 우주강국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며 과학기술과 경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인공지구위성 발사를 계속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1비서는 로켓 발사 과학. 기술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고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박도춘 당 군수비서 등이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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