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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로켓 잔해물 인양 성공…“김정은 직접 명령”
입력 2012.12.14 (08:03) 수정 2012.12.14 (12:55)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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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로켓의 1단 추진체 잔해물을 우리 군이 인양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로켓 발사 당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현장에서 발사를 직접 지휘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군이 서해상에 떨어진 북한 장거리 로켓의 인양에 성공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새벽 0시 26분 북한 장거리 로켓 1단 추진체의 연료통으로 보이는 잔해를 끌어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인양작업은 어제 오후 4시부터 시작됐으며 심해잠수사가 해저 80미터에 있는 잔해로 내려가 청해진함 크레인에 줄을 연결해 8시간 반만에 인양에 성공했습니다.

군은 잔해를 일단 평택 해군 2함대로 옮긴 뒤 국방과학연구소 등의 전문가들을 불러 정밀 분석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창진(건국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 "추진체 탱크의 전체적인 용량을 파악하면 이 로켓이 얼마나 나갈지 그래서 성능을 나는지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운데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장거리 로켓 '은하3호'의 발사를 현장에서 직접 지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12일 오전 8시 발사에 대한 최종 '친필 명령'을 하달했고 오전 9시엔 관제소를 찾아 발사 과정을 참관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현장에서 위성 궤도 진입으로 우주 강국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구위성 발사를 계속 해야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 北 로켓 잔해물 인양 성공…“김정은 직접 명령”
    • 입력 2012-12-14 08:05:20
    • 수정2012-12-14 12:55:16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로켓의 1단 추진체 잔해물을 우리 군이 인양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로켓 발사 당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현장에서 발사를 직접 지휘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군이 서해상에 떨어진 북한 장거리 로켓의 인양에 성공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새벽 0시 26분 북한 장거리 로켓 1단 추진체의 연료통으로 보이는 잔해를 끌어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인양작업은 어제 오후 4시부터 시작됐으며 심해잠수사가 해저 80미터에 있는 잔해로 내려가 청해진함 크레인에 줄을 연결해 8시간 반만에 인양에 성공했습니다.

군은 잔해를 일단 평택 해군 2함대로 옮긴 뒤 국방과학연구소 등의 전문가들을 불러 정밀 분석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창진(건국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 "추진체 탱크의 전체적인 용량을 파악하면 이 로켓이 얼마나 나갈지 그래서 성능을 나는지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운데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장거리 로켓 '은하3호'의 발사를 현장에서 직접 지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12일 오전 8시 발사에 대한 최종 '친필 명령'을 하달했고 오전 9시엔 관제소를 찾아 발사 과정을 참관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현장에서 위성 궤도 진입으로 우주 강국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구위성 발사를 계속 해야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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