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신작,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입력 2012.12.14 (08:59) 수정 2012.12.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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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신작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 내년 2월 열리는 제6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베를린 영화제 측은 경쟁작 선정을 공식 시작하기 전인 지난여름, 영화의 편집본을 보고 즉시 경쟁부문 초청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은 캐나다로 엄마를 떠나보낸 여대생이 겪는 며칠 간의 일을 일기 형식에 담은 영화로, 내년 2월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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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상수 신작,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 입력 2012-12-14 08:59:08
    • 수정2012-12-14 14: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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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신작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 내년 2월 열리는 제6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베를린 영화제 측은 경쟁작 선정을 공식 시작하기 전인 지난여름, 영화의 편집본을 보고 즉시 경쟁부문 초청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은 캐나다로 엄마를 떠나보낸 여대생이 겪는 며칠 간의 일을 일기 형식에 담은 영화로, 내년 2월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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