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핵개발 관련 기업 추가 제재

입력 2012.12.14 (10:32) 수정 2012.12.14 (10: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이란의 핵개발을 지원했다며 7개 기업과 5명을 추가로 제재 명단에 올렸습니다.

미 국무부와 재무부는 이들이 보유한 미국 내 자산을 동결하고 미국 기업이나 개인이 이들과 거래하지 못하게 했으며 이들과 거래하는 외국 은행들도 미국 은행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게 했습니다.

기업은 원심분리기 부품 제조 기업과 알루미늄 실린더를 제조하는 이란 국영 기업, 개인으로는 다바니 이란원자력기구 대표 등이 제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이란 핵개발 관련 기업 추가 제재
    • 입력 2012-12-14 10:32:58
    • 수정2012-12-14 10:33:57
    국제
미국 이란의 핵개발을 지원했다며 7개 기업과 5명을 추가로 제재 명단에 올렸습니다. 미 국무부와 재무부는 이들이 보유한 미국 내 자산을 동결하고 미국 기업이나 개인이 이들과 거래하지 못하게 했으며 이들과 거래하는 외국 은행들도 미국 은행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게 했습니다. 기업은 원심분리기 부품 제조 기업과 알루미늄 실린더를 제조하는 이란 국영 기업, 개인으로는 다바니 이란원자력기구 대표 등이 제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