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안익수 감독 공식 선임…18일 선수단 상견례
입력 2012.12.14 (11:33)
수정 2012.12.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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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새 사령탑으로 안익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성남은 "신태용 감독의 후임으로 현재 부산 아이파크 감독으로 있는 안익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익수 감독은 부산과의 계약이 2년 남아 있었지만, 박규남 성남 단장의 영입 요청을 부산 구단주 정몽규 프로축구연맹 회장이 받아들여 이적이 성사됐습니다.
안익수 감독은 1989년 일화 천마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일화에서 코치생활을 했습니다.
성남은 오는 18일 안 감독과 선수단 상견례를 시작으로 훈련과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갑니다.
성남은 "신태용 감독의 후임으로 현재 부산 아이파크 감독으로 있는 안익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익수 감독은 부산과의 계약이 2년 남아 있었지만, 박규남 성남 단장의 영입 요청을 부산 구단주 정몽규 프로축구연맹 회장이 받아들여 이적이 성사됐습니다.
안익수 감독은 1989년 일화 천마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일화에서 코치생활을 했습니다.
성남은 오는 18일 안 감독과 선수단 상견례를 시작으로 훈련과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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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안익수 감독 공식 선임…18일 선수단 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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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11:33:13
- 수정2012-12-14 14:27:29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새 사령탑으로 안익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성남은 "신태용 감독의 후임으로 현재 부산 아이파크 감독으로 있는 안익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익수 감독은 부산과의 계약이 2년 남아 있었지만, 박규남 성남 단장의 영입 요청을 부산 구단주 정몽규 프로축구연맹 회장이 받아들여 이적이 성사됐습니다.
안익수 감독은 1989년 일화 천마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일화에서 코치생활을 했습니다.
성남은 오는 18일 안 감독과 선수단 상견례를 시작으로 훈련과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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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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