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곳곳서 빙판길 사고 잇따라

입력 2012.12.14 (11:36) 수정 2013.02.0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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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에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출근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0분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스파밸리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 등 차량 20여 대가 추돌해 2~3명이 다쳤고 도로가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8시쯤에는 대구시 달성군 서재리에서 고물 수집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차량 10여 대가 잇따라 추돌해 2~3명이 조금 다쳤습니다.

이 밖에도 대구 경북 곳곳에서 크고 작은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 대구와 경북 소방본부에 각각 백여 건씩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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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곳곳서 빙판길 사고 잇따라
    • 입력 2012-12-14 11:36:59
    • 수정2013-02-01 08:23:24
    사회
대구 경북에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출근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0분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스파밸리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 등 차량 20여 대가 추돌해 2~3명이 다쳤고 도로가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8시쯤에는 대구시 달성군 서재리에서 고물 수집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차량 10여 대가 잇따라 추돌해 2~3명이 조금 다쳤습니다.

이 밖에도 대구 경북 곳곳에서 크고 작은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 대구와 경북 소방본부에 각각 백여 건씩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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