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교통사고 잇따라…항공기도 결항
입력 2012.12.14 (11:38)
수정 2013.02.0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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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내린 비로 도로가 빙판으로 변하면서 충북 곳곳에서도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터널에서 20중 추돌 사고가 나 1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비슷한 시각 충북 청원군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도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 20여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또 충주시 금가면의 한 도로에서도 승용차 등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10중 추돌 사고가 나는 등 크고 작은 출근길 연쇄 추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또, 청주공항 활주로도 얼어붙으면서 오늘 오전 제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항공기 5편이 결항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터널에서 20중 추돌 사고가 나 1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비슷한 시각 충북 청원군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도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 20여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또 충주시 금가면의 한 도로에서도 승용차 등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10중 추돌 사고가 나는 등 크고 작은 출근길 연쇄 추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또, 청주공항 활주로도 얼어붙으면서 오늘 오전 제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항공기 5편이 결항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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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판길 교통사고 잇따라…항공기도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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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11:38:57
- 수정2013-02-01 08:23:10
오전부터 내린 비로 도로가 빙판으로 변하면서 충북 곳곳에서도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터널에서 20중 추돌 사고가 나 1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비슷한 시각 충북 청원군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도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 20여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또 충주시 금가면의 한 도로에서도 승용차 등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10중 추돌 사고가 나는 등 크고 작은 출근길 연쇄 추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또, 청주공항 활주로도 얼어붙으면서 오늘 오전 제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항공기 5편이 결항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터널에서 20중 추돌 사고가 나 1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비슷한 시각 충북 청원군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도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 20여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또 충주시 금가면의 한 도로에서도 승용차 등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10중 추돌 사고가 나는 등 크고 작은 출근길 연쇄 추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또, 청주공항 활주로도 얼어붙으면서 오늘 오전 제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항공기 5편이 결항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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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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