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나라 입장에서 자원은 경제적인 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존립, 안보와 관련돼 있다"면서 "안보와 경제 두 가지 목적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해외자원개발 성과 보고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화된 시대에서 기술만 있으면 세계에 흩어진 자원을 우리 자원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희망을 갖는다"면서 "해외에서 자원을 탐사하고, 캐고, 가져오는 모든 과정이 마치 전쟁과도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간기업이든, 공기업이든 해외자원개발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단순한 경제활동이기보다 국가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며, `산업전사'라는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해외자원개발 성과 보고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화된 시대에서 기술만 있으면 세계에 흩어진 자원을 우리 자원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희망을 갖는다"면서 "해외에서 자원을 탐사하고, 캐고, 가져오는 모든 과정이 마치 전쟁과도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간기업이든, 공기업이든 해외자원개발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단순한 경제활동이기보다 국가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며, `산업전사'라는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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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자원, 안보·경제 두가지 목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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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14:39:39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나라 입장에서 자원은 경제적인 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존립, 안보와 관련돼 있다"면서 "안보와 경제 두 가지 목적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해외자원개발 성과 보고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화된 시대에서 기술만 있으면 세계에 흩어진 자원을 우리 자원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희망을 갖는다"면서 "해외에서 자원을 탐사하고, 캐고, 가져오는 모든 과정이 마치 전쟁과도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간기업이든, 공기업이든 해외자원개발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단순한 경제활동이기보다 국가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며, `산업전사'라는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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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기자 c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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