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튀니지 전역 여행자제 지역 지정

입력 2012.12.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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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과도정부가 들어서면서 정세와 치안이 불안해진 튀니지 전역을 여행자제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튀니지 수도 튀니스를 비롯해 지중해 관광도시인 타바르카와 비제르트 등도 1단계 여행 유의 지역에서 2단계 여행자제 지역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정부는 테러 위협이 커진 알제리 우라르글라주 여행경보를 2단계에서 3단계로 높였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시와 살타주도 여행객을 노린 범죄가 잦은 점을 고려해 여행 유의인 1단계 지역으로 새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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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튀니지 전역 여행자제 지역 지정
    • 입력 2012-12-14 16:15:46
    정치
외교통상부는 과도정부가 들어서면서 정세와 치안이 불안해진 튀니지 전역을 여행자제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튀니지 수도 튀니스를 비롯해 지중해 관광도시인 타바르카와 비제르트 등도 1단계 여행 유의 지역에서 2단계 여행자제 지역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정부는 테러 위협이 커진 알제리 우라르글라주 여행경보를 2단계에서 3단계로 높였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시와 살타주도 여행객을 노린 범죄가 잦은 점을 고려해 여행 유의인 1단계 지역으로 새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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