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발굴 전용 인양선 ‘누리안호’ 취항

입력 2012.12.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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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의 수중 발굴 전용 인양선인 누리안호가 오늘 취항했습니다.

누리안호는 잠수 장비와 유물 인양·보관 설비, 발굴 현장 감시 설비인 열 영상 관측 시스템을 갖춘 290톤 급 수중발굴 전용선으로 조사원 20여 명이 20일간 체류하며 발굴 조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누리안호는 내년에 전남 진도 오류리 해역과 인천 옹진군 섬업벌 해역 등 전국의 수중 발굴 현장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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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중 발굴 전용 인양선 ‘누리안호’ 취항
    • 입력 2012-12-14 16:20:36
    사회
아시아 최대의 수중 발굴 전용 인양선인 누리안호가 오늘 취항했습니다. 누리안호는 잠수 장비와 유물 인양·보관 설비, 발굴 현장 감시 설비인 열 영상 관측 시스템을 갖춘 290톤 급 수중발굴 전용선으로 조사원 20여 명이 20일간 체류하며 발굴 조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누리안호는 내년에 전남 진도 오류리 해역과 인천 옹진군 섬업벌 해역 등 전국의 수중 발굴 현장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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