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비정규직노조 충돌 수 십명 부상

입력 2012.12.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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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비정규직 노조가 불법 파견 인정 등을 요구하며 오늘 하루 부분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회사측이 대체 인력을 투입하면서 충돌이 발생해 양측에서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에대해 현대차는 폭력을 행사한 노조원 등을 가려내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노조측은 일방적인 폭행을 당한 쪽은 노조원들이라고 맞섰습니다.

양측은 지난달 29일에도 대체인력 투입 과정에서 충돌해 여러 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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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비정규직노조 충돌 수 십명 부상
    • 입력 2012-12-14 16:20:36
    사회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가 불법 파견 인정 등을 요구하며 오늘 하루 부분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회사측이 대체 인력을 투입하면서 충돌이 발생해 양측에서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에대해 현대차는 폭력을 행사한 노조원 등을 가려내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노조측은 일방적인 폭행을 당한 쪽은 노조원들이라고 맞섰습니다. 양측은 지난달 29일에도 대체인력 투입 과정에서 충돌해 여러 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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