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공안부는 전국 선거전담수사반에 선거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는 등 비상근무체제를 확립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검 관계자는 "최근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각종 의혹 제기와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불법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리는 등 선거 분위기가 혼탁해지고 있어 비상근무체제를 철저히 지킬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또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 등의 유관기관과 협조해, 불법 선거 운동 단속을 벌이고, 선거범죄에 대한 고소나 고발이 있을 경우, 여야를 불문하고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전국 선거전담수사반에 지시했습니다.
대검 관계자는 "최근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각종 의혹 제기와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불법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리는 등 선거 분위기가 혼탁해지고 있어 비상근무체제를 철저히 지킬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또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 등의 유관기관과 협조해, 불법 선거 운동 단속을 벌이고, 선거범죄에 대한 고소나 고발이 있을 경우, 여야를 불문하고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전국 선거전담수사반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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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대선 선거상황실 24시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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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19:34:23
대검찰청 공안부는 전국 선거전담수사반에 선거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는 등 비상근무체제를 확립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검 관계자는 "최근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각종 의혹 제기와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불법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리는 등 선거 분위기가 혼탁해지고 있어 비상근무체제를 철저히 지킬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또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 등의 유관기관과 협조해, 불법 선거 운동 단속을 벌이고, 선거범죄에 대한 고소나 고발이 있을 경우, 여야를 불문하고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전국 선거전담수사반에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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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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