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오늘 오전 한때 전력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력당국은 오늘 오전 11시 13분을 기해 전력 수급 경보 두번째 단계인 '관심'을 발령했다가 예비전력이 다시 4백만 킬로와트대로 오르면서 30여 분만에 관심 경보를 해제됐습니다.
전력당국은 당초 오늘 최대전력이 7,460만kW로 오르고 예비력이 278만 kW까지 떨어져 '주의'경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보했지만 오후들어 난방수요가 줄면서 우려됐던 전력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전력당국은 오늘 오전 11시 13분을 기해 전력 수급 경보 두번째 단계인 '관심'을 발령했다가 예비전력이 다시 4백만 킬로와트대로 오르면서 30여 분만에 관심 경보를 해제됐습니다.
전력당국은 당초 오늘 최대전력이 7,460만kW로 오르고 예비력이 278만 kW까지 떨어져 '주의'경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보했지만 오후들어 난방수요가 줄면서 우려됐던 전력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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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 한때 ‘관심’ 발령…오후엔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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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19:38:13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오늘 오전 한때 전력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력당국은 오늘 오전 11시 13분을 기해 전력 수급 경보 두번째 단계인 '관심'을 발령했다가 예비전력이 다시 4백만 킬로와트대로 오르면서 30여 분만에 관심 경보를 해제됐습니다.
전력당국은 당초 오늘 최대전력이 7,460만kW로 오르고 예비력이 278만 kW까지 떨어져 '주의'경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보했지만 오후들어 난방수요가 줄면서 우려됐던 전력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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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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