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선을 5일 앞둔 시점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박 후보가 북한의 로켓 발사를 비난한 데 대해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3호' 2호기의 성공적인 발사에 대해 비방 중상했다고 반발했습니다.
조평통 대변인 담화는 박 후보가 이명박 정부와 하나가 돼 도발이니 제재니 하고 소란을 피우다 못해 대선개입이란 악담까지 떠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박 후보가 북한의 로켓 발사를 비난한 데 대해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3호' 2호기의 성공적인 발사에 대해 비방 중상했다고 반발했습니다.
조평통 대변인 담화는 박 후보가 이명박 정부와 하나가 돼 도발이니 제재니 하고 소란을 피우다 못해 대선개입이란 악담까지 떠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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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박근혜 후보 실명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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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4 20:17:56
북한이 대선을 5일 앞둔 시점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박 후보가 북한의 로켓 발사를 비난한 데 대해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3호' 2호기의 성공적인 발사에 대해 비방 중상했다고 반발했습니다.
조평통 대변인 담화는 박 후보가 이명박 정부와 하나가 돼 도발이니 제재니 하고 소란을 피우다 못해 대선개입이란 악담까지 떠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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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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