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 있습니다!’ 위협 받는 메시 최다골

입력 2012.12.14 (21:54) 수정 2012.12.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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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스타 메시의 한해 최다득점 신기록이 잇따라 이의제기를 받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시는 지난 10일 터뜨린 86호 골로 게르트 뮐러의 한해 최다득점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FIFA는 트위터로 메시의 기록경신을 축하했고, 기네스북도 공식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잠비아의 축구영웅 고드프리 치탈루가 1972년에 107골.

브라질 플라멩고의 지코가 1979년에 89골을 넣었다는 주장이 나오는 등 이의제기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첼시 공격진의 환상적인 호흡이 몬테레이 수비를 무너뜨립니다.

3대 1의 승리를 거둔 첼시는 모레 남미챔피언 코린티안스와 세계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맞붙습니다.

기수가 박차를 가하지만, 의족을 찬 피스토리우스를 따라잡지 못합니다.

펜스 사이에서 말이 당황하는 사이, 거리를 벌린 피스토리우스는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녹취> "3! 2! 1!"

시작 신호와 함께 거구의 남자가 엄청난 속도로 파이를 먹기 시작합니다.

마틴 클레어는 지름 12센티미터의 파이를 23초 반 만에 먹으며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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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의 있습니다!’ 위협 받는 메시 최다골
    • 입력 2012-12-14 21:54:52
    • 수정2012-12-14 22: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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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스타 메시의 한해 최다득점 신기록이 잇따라 이의제기를 받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시는 지난 10일 터뜨린 86호 골로 게르트 뮐러의 한해 최다득점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FIFA는 트위터로 메시의 기록경신을 축하했고, 기네스북도 공식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잠비아의 축구영웅 고드프리 치탈루가 1972년에 107골. 브라질 플라멩고의 지코가 1979년에 89골을 넣었다는 주장이 나오는 등 이의제기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첼시 공격진의 환상적인 호흡이 몬테레이 수비를 무너뜨립니다. 3대 1의 승리를 거둔 첼시는 모레 남미챔피언 코린티안스와 세계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맞붙습니다. 기수가 박차를 가하지만, 의족을 찬 피스토리우스를 따라잡지 못합니다. 펜스 사이에서 말이 당황하는 사이, 거리를 벌린 피스토리우스는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녹취> "3! 2! 1!" 시작 신호와 함께 거구의 남자가 엄청난 속도로 파이를 먹기 시작합니다. 마틴 클레어는 지름 12센티미터의 파이를 23초 반 만에 먹으며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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