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맑음…내륙 짙은 안개

입력 2012.12.15 (06:29) 수정 2012.12.15 (12: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사이 비도 점차 그치고, 기온도 크게 떨어지지 않아 바깥에서 활동하시는데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오늘 아침 일찍 집을 나서시는 외출계획이 있으시다면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는데요.

비 때문에 미끄러워진 노면과 함께 앞은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가시거리를 살펴보면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서서히 걷히기는 하겠지만, 하늘에 구름이 많이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맑게 갠 하늘은 오후부터 보실 수 있을 전망입니다.

다만, 제주도와 강원 영동에서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당분간은 별다른 눈비 예보 없이 구름만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은 예년 수준을 웃돌다가 선거일 전날인 화요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다소 춥겠습니다.

12월 시작부터 한파가 매서웠죠?

기상청이 발표한 1개월 전망에 따르면 12월 하순과 1월 상순에도 예년보다 추운 날이 많겠고, 서해안에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부터 맑음…내륙 짙은 안개
    • 입력 2012-12-15 11:23:53
    • 수정2012-12-15 12:33:23
    뉴스광장 1부
밤사이 비도 점차 그치고, 기온도 크게 떨어지지 않아 바깥에서 활동하시는데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오늘 아침 일찍 집을 나서시는 외출계획이 있으시다면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는데요. 비 때문에 미끄러워진 노면과 함께 앞은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가시거리를 살펴보면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서서히 걷히기는 하겠지만, 하늘에 구름이 많이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맑게 갠 하늘은 오후부터 보실 수 있을 전망입니다. 다만, 제주도와 강원 영동에서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당분간은 별다른 눈비 예보 없이 구름만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은 예년 수준을 웃돌다가 선거일 전날인 화요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다소 춥겠습니다. 12월 시작부터 한파가 매서웠죠? 기상청이 발표한 1개월 전망에 따르면 12월 하순과 1월 상순에도 예년보다 추운 날이 많겠고, 서해안에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