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후임으로 존 케리 상원의원을 선택했다고 미국 방송 CNN과 ABC가 보도했습니다.
CNN은 케리 의원에게 오바마의 뜻을 전달한 익명의 민주당 관계자를, ABC는 다른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각각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확인을 거부했습니다.
CNN은 케리 의원에게 오바마의 뜻을 전달한 익명의 민주당 관계자를, ABC는 다른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각각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확인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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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차기 국무장관으로 존 케리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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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6 10:55:17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후임으로 존 케리 상원의원을 선택했다고 미국 방송 CNN과 ABC가 보도했습니다.
CNN은 케리 의원에게 오바마의 뜻을 전달한 익명의 민주당 관계자를, ABC는 다른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각각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확인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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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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