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선 전복 사고 나흘째인 오늘도 해경이 수색을 하고 있지만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울산 해경은 해경 경비함정 22척과 해군 고속정 2척 등 선박 50여 척과 잠수요원을 동원해 사고 해역을 수색하고 6백여 명을 투입해 해안도 수색하고 있지만 추가 구조 소식은 없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는 7명, 실종자는 5명입니다.
해경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바지선 구조변경의 불법 여부와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해 내일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울산 해경은 해경 경비함정 22척과 해군 고속정 2척 등 선박 50여 척과 잠수요원을 동원해 사고 해역을 수색하고 6백여 명을 투입해 해안도 수색하고 있지만 추가 구조 소식은 없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는 7명, 실종자는 5명입니다.
해경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바지선 구조변경의 불법 여부와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해 내일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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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선 침몰 나흘째…실종자 수색 성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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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7 11:50:18
울산 앞바다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선 전복 사고 나흘째인 오늘도 해경이 수색을 하고 있지만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울산 해경은 해경 경비함정 22척과 해군 고속정 2척 등 선박 50여 척과 잠수요원을 동원해 사고 해역을 수색하고 6백여 명을 투입해 해안도 수색하고 있지만 추가 구조 소식은 없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는 7명, 실종자는 5명입니다.
해경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바지선 구조변경의 불법 여부와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해 내일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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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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