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한 남승희 후보는 오늘,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육감 선거에 금지된 불법,탈법적인 정당 개입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남 후보는, 새누리당 인사들은 보수진영의 문용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고, 민주당 유세에서는 이수호 후보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며 이는, 법에 금지된 정당 지지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남 후보는 또, 교육감 선거에 나타나고 있는 진보와 보수라는 패거리 정치논리는 추방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남 후보는, 새누리당 인사들은 보수진영의 문용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고, 민주당 유세에서는 이수호 후보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며 이는, 법에 금지된 정당 지지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남 후보는 또, 교육감 선거에 나타나고 있는 진보와 보수라는 패거리 정치논리는 추방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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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승희 후보 “교육감선거에 정당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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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7 11:50:19
서울시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한 남승희 후보는 오늘,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육감 선거에 금지된 불법,탈법적인 정당 개입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남 후보는, 새누리당 인사들은 보수진영의 문용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고, 민주당 유세에서는 이수호 후보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며 이는, 법에 금지된 정당 지지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남 후보는 또, 교육감 선거에 나타나고 있는 진보와 보수라는 패거리 정치논리는 추방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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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희 기자 young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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