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그룹이 자사 브랜드인 파리바게뜨를 도용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SPC 그룹은 파리바게뜨 앱을 다운받으면 제품 교환쿠폰을 무료로 준다는 문자 메시지가 일부 소비자들에게 발송되고 있지만 실제론 악성 앱이 설치된 뒤 4만 원이 자동으로 결제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리바게뜨 측은 이런 문자메시지는 본사와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며 피해사례를 경찰에 신고하고 홈페이지와 이 메일 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PC 그룹은 파리바게뜨 앱을 다운받으면 제품 교환쿠폰을 무료로 준다는 문자 메시지가 일부 소비자들에게 발송되고 있지만 실제론 악성 앱이 설치된 뒤 4만 원이 자동으로 결제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리바게뜨 측은 이런 문자메시지는 본사와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며 피해사례를 경찰에 신고하고 홈페이지와 이 메일 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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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 사칭 사기문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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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7 15:57:34
SPC 그룹이 자사 브랜드인 파리바게뜨를 도용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SPC 그룹은 파리바게뜨 앱을 다운받으면 제품 교환쿠폰을 무료로 준다는 문자 메시지가 일부 소비자들에게 발송되고 있지만 실제론 악성 앱이 설치된 뒤 4만 원이 자동으로 결제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리바게뜨 측은 이런 문자메시지는 본사와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며 피해사례를 경찰에 신고하고 홈페이지와 이 메일 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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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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