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은 오늘 서울에서 '어업문제 협력회의'를 열고 불법조업 방지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양국은 이 회의에서 어업 상황을 평가하고 불법 조업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외교통상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지난 6월 중국 베이징에 이어 오늘 서울에서 개최된 2차 회의에는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국 심의관을 수석대표로 농림수산식품부와 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중국 측에서는 추쉐쥔 외교부 영사사 부사장과 농업부, 공안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양국은 이 회의에서 어업 상황을 평가하고 불법 조업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외교통상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지난 6월 중국 베이징에 이어 오늘 서울에서 개최된 2차 회의에는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국 심의관을 수석대표로 농림수산식품부와 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중국 측에서는 추쉐쥔 외교부 영사사 부사장과 농업부, 공안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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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어업협의체 서울서 2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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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7 17:42:32
한국과 중국은 오늘 서울에서 '어업문제 협력회의'를 열고 불법조업 방지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양국은 이 회의에서 어업 상황을 평가하고 불법 조업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외교통상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지난 6월 중국 베이징에 이어 오늘 서울에서 개최된 2차 회의에는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국 심의관을 수석대표로 농림수산식품부와 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중국 측에서는 추쉐쥔 외교부 영사사 부사장과 농업부, 공안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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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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