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신생아용 인큐베이터에 대한 실태조사가 실시되는 등 보건의료 분야의 안전관리 대책이 강화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보건의료 안전관리대책 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복지부는 또 검진기관의 내시경 장비에 대해 위생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성형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할인 이벤트 등을 제한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보건의료 안전관리대 협의회는 앞으로 매달 한 번씩 열리며 프로포폴 관리 방안과 고카페인 음료 관리 대책 등 국민건강에 위협이 되는 문제를 점검하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보건의료 안전관리대책 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복지부는 또 검진기관의 내시경 장비에 대해 위생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성형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할인 이벤트 등을 제한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보건의료 안전관리대 협의회는 앞으로 매달 한 번씩 열리며 프로포폴 관리 방안과 고카페인 음료 관리 대책 등 국민건강에 위협이 되는 문제를 점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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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보건의료 분야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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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7 18:00:00
내년 1월부터 신생아용 인큐베이터에 대한 실태조사가 실시되는 등 보건의료 분야의 안전관리 대책이 강화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보건의료 안전관리대책 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복지부는 또 검진기관의 내시경 장비에 대해 위생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성형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할인 이벤트 등을 제한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보건의료 안전관리대 협의회는 앞으로 매달 한 번씩 열리며 프로포폴 관리 방안과 고카페인 음료 관리 대책 등 국민건강에 위협이 되는 문제를 점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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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복 기자 seungb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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