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와 번데기 통조림에서 금속 조각이 검출돼 보건당국이 회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로만푸드가 제조 판매한 순살 후라이드 치킨에서 스테이플러 칩이 발견돼 해당 제품 천6백 킬로그램을 판매 금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펭귄에이취씨가 위탁 생산한 펭귄번데기 가미 통조림에서도 1센티미터 크기의 금속 조각이 검출돼 3천4백여 킬로그램에 대해 판매 중단과 회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로만푸드가 제조 판매한 순살 후라이드 치킨에서 스테이플러 칩이 발견돼 해당 제품 천6백 킬로그램을 판매 금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펭귄에이취씨가 위탁 생산한 펭귄번데기 가미 통조림에서도 1센티미터 크기의 금속 조각이 검출돼 3천4백여 킬로그램에 대해 판매 중단과 회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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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금속 검출 닭고기·번데기 제품 회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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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7 20:28:19
닭고기와 번데기 통조림에서 금속 조각이 검출돼 보건당국이 회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로만푸드가 제조 판매한 순살 후라이드 치킨에서 스테이플러 칩이 발견돼 해당 제품 천6백 킬로그램을 판매 금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펭귄에이취씨가 위탁 생산한 펭귄번데기 가미 통조림에서도 1센티미터 크기의 금속 조각이 검출돼 3천4백여 킬로그램에 대해 판매 중단과 회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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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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