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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찰, 초등학교 대상 테러 협박범 체포
입력 2012.12.18 (06:51) 국제
미국 로스앤젤레스시 경찰은 초등학교에서 테러를 벌이겠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2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4살의 카일 방가얀이라는 남성은 로스앤젤레스 교육청 산하 초등학교 몇 군데서 테러를 감행하겠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특정 학교를 지목하지 않았지만 지난 14일 벌어진 코네티컷주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을 언급하면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해치겠다"고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로스앤젤레스 동쪽 위성 도시 포모나에 있는 방가얀의 부모 집을 수색해 소총과 샷건을 포함한 총기 9자루와 탄환을 수거했지만, 방가얀의 집에서는 무기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로스앤젤레스시 경찰국은 코네티컷주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직후 곧바로 관할 지역 각급 학교에 대한 순찰과 범죄 정보 수집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 美경찰, 초등학교 대상 테러 협박범 체포
    • 입력 2012-12-18 06:51:22
    국제
미국 로스앤젤레스시 경찰은 초등학교에서 테러를 벌이겠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2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4살의 카일 방가얀이라는 남성은 로스앤젤레스 교육청 산하 초등학교 몇 군데서 테러를 감행하겠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특정 학교를 지목하지 않았지만 지난 14일 벌어진 코네티컷주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을 언급하면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해치겠다"고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로스앤젤레스 동쪽 위성 도시 포모나에 있는 방가얀의 부모 집을 수색해 소총과 샷건을 포함한 총기 9자루와 탄환을 수거했지만, 방가얀의 집에서는 무기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로스앤젤레스시 경찰국은 코네티컷주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직후 곧바로 관할 지역 각급 학교에 대한 순찰과 범죄 정보 수집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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