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매출이 장기 불황과 규제로 인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의 카드승인 실적을 보면, 지난 10월 백화점의 카드 승인액은 모두 1조 3천 3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5% 감소했습니다.
경기 침체에 의한 소비 위축과 영업 규제 강화로 백화점 경영난이 심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또 휴일 영업 규제를 받는 대형마트의 10월 카드 승인액도 2조 5천 백 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 감소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의 카드승인 실적을 보면, 지난 10월 백화점의 카드 승인액은 모두 1조 3천 3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5% 감소했습니다.
경기 침체에 의한 소비 위축과 영업 규제 강화로 백화점 경영난이 심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또 휴일 영업 규제를 받는 대형마트의 10월 카드 승인액도 2조 5천 백 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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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황에다 규제까지 겹쳐 백화점 매출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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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8 08:32:48
백화점 매출이 장기 불황과 규제로 인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의 카드승인 실적을 보면, 지난 10월 백화점의 카드 승인액은 모두 1조 3천 3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5% 감소했습니다.
경기 침체에 의한 소비 위축과 영업 규제 강화로 백화점 경영난이 심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또 휴일 영업 규제를 받는 대형마트의 10월 카드 승인액도 2조 5천 백 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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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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