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3억1천 재계약…정수빈 첫 1억

입력 2012.12.18 (10:46) 수정 2012.12.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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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외야수 김현수와 3억1천만원에 2013시즌 연봉 재계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2012시즌 122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1(437타수 127안타), 7홈런 65타점을 기록한 김현수의 연봉은 올해보다 1천만원 올랐다.

101경기를 뛰면서 타율 0.235(315타수 74안타), 32타점 24도루의 성적을 낸 외야수 정수빈도 1천만원 인상된 1억원에 계약, 처음으로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했다.

두산은 이날 연봉 재계약 대상자 50명 중 32명(64%)과 재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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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수, 3억1천 재계약…정수빈 첫 1억
    • 입력 2012-12-18 10:46:11
    • 수정2012-12-18 10:48:46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외야수 김현수와 3억1천만원에 2013시즌 연봉 재계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2012시즌 122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1(437타수 127안타), 7홈런 65타점을 기록한 김현수의 연봉은 올해보다 1천만원 올랐다. 101경기를 뛰면서 타율 0.235(315타수 74안타), 32타점 24도루의 성적을 낸 외야수 정수빈도 1천만원 인상된 1억원에 계약, 처음으로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했다. 두산은 이날 연봉 재계약 대상자 50명 중 32명(64%)과 재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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