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가량 사업이 지연된 경기도 파주 운정 3지구 택지개발사업이 내년 3월 본격 추진됩니다.
LH 파주사업본부는 오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3월부터 운정 3지구 7백만㎡ 면적에 택지 조성공사를 시작합니다.
이 지역에는 모두 3만 9천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파주 운정 3지구는 지난 2009년 10월 보상을 앞두고 사업 재검토 대상이 돼 3년간 지연됐으며, 현재 해당 지역 내 토지 보상률은 53%입니다.
LH 파주사업본부는 오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3월부터 운정 3지구 7백만㎡ 면적에 택지 조성공사를 시작합니다.
이 지역에는 모두 3만 9천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파주 운정 3지구는 지난 2009년 10월 보상을 앞두고 사업 재검토 대상이 돼 3년간 지연됐으며, 현재 해당 지역 내 토지 보상률은 5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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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운정3지구 택지개발사업 내년 3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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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8 11:22:35
3년가량 사업이 지연된 경기도 파주 운정 3지구 택지개발사업이 내년 3월 본격 추진됩니다.
LH 파주사업본부는 오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3월부터 운정 3지구 7백만㎡ 면적에 택지 조성공사를 시작합니다.
이 지역에는 모두 3만 9천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파주 운정 3지구는 지난 2009년 10월 보상을 앞두고 사업 재검토 대상이 돼 3년간 지연됐으며, 현재 해당 지역 내 토지 보상률은 5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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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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