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베이너, 美 재정절벽 협상 또 회동

입력 2012.12.18 (12:00) 수정 2012.12.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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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재정절벽' 타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 번째 회동을 갖습니다.

베이너 의장은 최근 오바마 행정부가 각종 사회보장 혜택을 축소하면 연소득 100만 달러 이상 부유층에 대한 소득세율 인상안을 수용하겠다며 '부자 증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은 연소득 25만 달러 이상 소득자에 대한 최고 소득세율을 올려 세수를 늘려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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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베이너, 美 재정절벽 협상 또 회동
    • 입력 2012-12-18 12:00:33
    • 수정2012-12-18 17:18:37
    지구촌뉴스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재정절벽' 타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 번째 회동을 갖습니다.

베이너 의장은 최근 오바마 행정부가 각종 사회보장 혜택을 축소하면 연소득 100만 달러 이상 부유층에 대한 소득세율 인상안을 수용하겠다며 '부자 증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은 연소득 25만 달러 이상 소득자에 대한 최고 소득세율을 올려 세수를 늘려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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