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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연구팀 “단백질이 뇌 기능 조절 최초 발견”
입력 2012.12.18 (14:14) 수정 2012.12.18 (19:34) IT·과학
연세대학교 고재원 생명시스템대학 생화학과 교수 연구팀은 성체단계의 뇌에서 단백질이 뇌 기능의 기본단위인 시냅스의 구조와 기능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신경세포의 이동을 조절하는 단백질가운데 하나인 'MDGA(엠디지에이)단백질'의 양에 따라 억제성 시냅스의 숫자와 기능이 영향을 받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냅스는 뇌 기능의 기본단위로 신경전달이 일어나는 장소이며 흥분성시냅스와 억제성시냅스로 구분되는데 두 시냅스가 균형을 이루지 않으면 간질, 정신분열증 등 각종 뇌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MDGA 단백질에 대한 연구를 활성화시키고 관련 뇌정신질환의 발병원인을 규명해 뇌질환의 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의생명-과학 분야의 권위지인 미국국립과학원회보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
  • 연세대 연구팀 “단백질이 뇌 기능 조절 최초 발견”
    • 입력 2012-12-18 14:14:14
    • 수정2012-12-18 19:34:37
    IT·과학
연세대학교 고재원 생명시스템대학 생화학과 교수 연구팀은 성체단계의 뇌에서 단백질이 뇌 기능의 기본단위인 시냅스의 구조와 기능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신경세포의 이동을 조절하는 단백질가운데 하나인 'MDGA(엠디지에이)단백질'의 양에 따라 억제성 시냅스의 숫자와 기능이 영향을 받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냅스는 뇌 기능의 기본단위로 신경전달이 일어나는 장소이며 흥분성시냅스와 억제성시냅스로 구분되는데 두 시냅스가 균형을 이루지 않으면 간질, 정신분열증 등 각종 뇌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MDGA 단백질에 대한 연구를 활성화시키고 관련 뇌정신질환의 발병원인을 규명해 뇌질환의 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의생명-과학 분야의 권위지인 미국국립과학원회보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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