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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입시 비리’ 前 연세대 야구부 감독 지명수배
입력 2012.12.18 (14:20) 수정 2012.12.18 (19:33) 사회
대학 야구부 입시 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수부는 전 연세대 야구부 감독 이모 씨를 지명수배했습니다.
이 씨는 연세대 감독 시절 학부모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고 학생을 체육특기생으로 입학 시켜준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 입니다.
앞서 검찰은 학부모에게 돈을 받고 학생을 부정 입학시킨 혐의로 정진호 연세대 감독과 양승호 전 고려대 감독을 구속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씨는 연세대 감독 시절 학부모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고 학생을 체육특기생으로 입학 시켜준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 입니다.
앞서 검찰은 학부모에게 돈을 받고 학생을 부정 입학시킨 혐의로 정진호 연세대 감독과 양승호 전 고려대 감독을 구속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검찰, ‘입시 비리’ 前 연세대 야구부 감독 지명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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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8 14:20:36
- 수정2012-12-18 19:33:22
대학 야구부 입시 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수부는 전 연세대 야구부 감독 이모 씨를 지명수배했습니다.
이 씨는 연세대 감독 시절 학부모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고 학생을 체육특기생으로 입학 시켜준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 입니다.
앞서 검찰은 학부모에게 돈을 받고 학생을 부정 입학시킨 혐의로 정진호 연세대 감독과 양승호 전 고려대 감독을 구속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씨는 연세대 감독 시절 학부모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고 학생을 체육특기생으로 입학 시켜준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 입니다.
앞서 검찰은 학부모에게 돈을 받고 학생을 부정 입학시킨 혐의로 정진호 연세대 감독과 양승호 전 고려대 감독을 구속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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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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