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청사로 이전한 기획재정부가 오늘 과천청사의 기재부 현판을 내리고 과천 청사 시대를 마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과천 청사 시대를 '헌신과 열정의 시대'로 규정하며 지금의 한국경제를 만들어 낸 국민과 기업,선배 경제관료에 대한 고마움과 우리 경제에 대한 자부심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 과천청사는 기재부의 전신인 재무부와 경제기획원이 1986년초 과천청사에 입주하면서부터 27년 동안 경제정책의 산실이 돼 왔습니다.
기재부는 오는 20일 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이 자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과천 청사 시대를 '헌신과 열정의 시대'로 규정하며 지금의 한국경제를 만들어 낸 국민과 기업,선배 경제관료에 대한 고마움과 우리 경제에 대한 자부심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 과천청사는 기재부의 전신인 재무부와 경제기획원이 1986년초 과천청사에 입주하면서부터 27년 동안 경제정책의 산실이 돼 왔습니다.
기재부는 오는 20일 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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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부, 현판 이전식 갖고 과천시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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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8 16:03:07
세종 청사로 이전한 기획재정부가 오늘 과천청사의 기재부 현판을 내리고 과천 청사 시대를 마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과천 청사 시대를 '헌신과 열정의 시대'로 규정하며 지금의 한국경제를 만들어 낸 국민과 기업,선배 경제관료에 대한 고마움과 우리 경제에 대한 자부심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 과천청사는 기재부의 전신인 재무부와 경제기획원이 1986년초 과천청사에 입주하면서부터 27년 동안 경제정책의 산실이 돼 왔습니다.
기재부는 오는 20일 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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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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