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일본 자민당이 집권한 것과 관련해 일본과는 역사 문제 등 우리가 양보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며 원칙을 확고히 견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태영 대변인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동북아 안전보장이나 한반도 평화유지, 경제협력 등 분야에서는 일본과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일본의 새 정부 등장이 그런 협력과 배치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일본은 동북아와 국제 사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국가라며 주변국의 신뢰가 중요하다는 점을 생각하면서 많은 기여를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조태영 대변인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동북아 안전보장이나 한반도 평화유지, 경제협력 등 분야에서는 일본과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일본의 새 정부 등장이 그런 협력과 배치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일본은 동북아와 국제 사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국가라며 주변국의 신뢰가 중요하다는 점을 생각하면서 많은 기여를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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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자민당 집권, 역사문제 원칙 확고히 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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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8 16:15:08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일본 자민당이 집권한 것과 관련해 일본과는 역사 문제 등 우리가 양보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며 원칙을 확고히 견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태영 대변인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동북아 안전보장이나 한반도 평화유지, 경제협력 등 분야에서는 일본과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일본의 새 정부 등장이 그런 협력과 배치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일본은 동북아와 국제 사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국가라며 주변국의 신뢰가 중요하다는 점을 생각하면서 많은 기여를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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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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